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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콜라겐 고르는 법, 이런 콜라겐 추천 합니다!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제품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콜라겐 고르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 제품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내용 집중해서 봐주세요.

 

 

여기서 잠깐!

 

저분자 피쉬 콜라겐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저분자 피쉬 콜라겐 고르는 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분자 피쉬 콜라겐 고르는 법 알아보기

 

저분자 피쉬 콜라겐 효능 및 부작용 & 피쉬 콜라겐 제품 고르는 방법

저분자 피쉬 콜라겐! 먹는 콜라겐으로 피부 콜라겐(피부 탄력)이 증가된다는 게 과연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과연 피쉬 콜라겐이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칠까요?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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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고르는법-추천

 

■ 콜라겐 고르는 법, 이런 콜라겐 추천 합니다!


1.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제품을 보면 크게 기타가공품,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는데요.

콜라겐은 닭이나 어류 등에서 유래된 단백질로 사실 따지고 보면 원래는 식품원료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콜라겐은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콜라겐 제품들이 나와있고 내가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이 중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원료 즉, 개별인정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임상실험으로 이미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고민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체 콜라겐 시장의 약 3.6% 정도만이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더불어 기능성 표기 즉, 피부건강에 도움이라고 쓰여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다만 무조건 건강기능식품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함량과 분자량

콜라겐도 이왕이면 1g보다는 2g, 2g보다는 3g을 먹는 게 좋겠죠?

실제로 진행된 다양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하루에 콜라겐을 약 2.5 ~ 15g까지 제법 많은 용량을 쓴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한 약사는 최소 3g 정도, 최대 7.5 ~ 8g 이내로 섭취하는 걸 권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콜라겐의 함량은 제품 박스에 쓰여 있는 전체 용량이 아니라 안에 전체 용량 안에 들어있는 콜라겐으로서의 함량을 꼭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 상세페이지 내에 콜라겐이 몇 g 들어있는지 쓰여있으니 이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또 함량을 볼 때 체크해야 될 것이 분자량이라고 하는데요.

분자량, 즉 단백질 크기는 달톤으로 표기하며, 단백질은 보통 몇십만에서 몇만 단위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먹게 되면 소화작용을 통해 아미노산 펩타이드 형태인 약 100 달톤에서 300 달톤 사이로 잘게 잘리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몇 만, 몇 십만 달톤의 단백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외부에서 잘게 잘라주면 아무래도 우리가 먹고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빠르겠죠?

그래서 나온 게 바로 가수분해 콜라겐입니다.

다만 우리도 소화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1000 달톤 이하에서는 사실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1000 달톤 이하에서는 크게 문제없이 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함량 대비 가격

어떻게 보면 콜라겐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가격일 수도 있는데요.

콜라겐 제품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1000mg당 가격을 계산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가성비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가 기타가공품보다는 비쌀 수밖에 없다는 거는 감안하시고 아래 예시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A제품 : 콜라겐 3,270mg, 1달치 30포, 48,000원

B제품 : 콜라겐 2,000mg, 1달치 30포, 38,000원

 

얼핏 보기에 B제품이 더 싸 보이는데 과연 그럴까요?

아래와 같이 1000mg당 가격을 계산해 보면

 

A제품 = 48,000원÷(3270 × 30포) = 0.489원/1mg

B제품 = 38,000원÷(2000 × 30포) = 0.633원/1mg'

 

B제품은 A제품보다 한 달치 가격이 만원 정도 싸지만 실제 콜라겐 1000mg당 함량은 더 비싼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단순히 한 달치 두 달치 박스가 얼마냐가 아닌 그 안에 콜라겐 함량도 보고 함량 대비 가격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맛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실제로 먹을 때 너무 맛이 없거나 쓰거나 비리거나 하면 손이 잘 안 가게 됩니다.

또, 콜라겐 자체가 어류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특유의 비린내가 있는데, 이게 역해서 먹기가 힘들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필요할 텐데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당 함류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 당이 들어있다 해도 아주 많은 양은 아니라서 일반 분들은 큰 상관이 없겠지만 당에 예민한 분들은 당분이 없는지도 꼭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혈당을 올리지 않고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데요.

에리스톨이라든지 스테비올배당체, 또 레몬향이나 레몬과즙 같은 게 들어있으면 아무래도 맛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콜라겐 고르는 법, 이런 콜라겐 추천 합니다! 라는 주제로 관련 내용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떤 영양제든 부작용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콜라겐이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어떤 분은 변비, 어떤 분은 가스, 또 어떤 분은 소화불량, 그리고 가끔은 여드름처럼 뾰루지 좀 올라온다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한 번 끊어보시고 부작용이 가라앉는지 체크해보고 용량을 조절하면서 맞춰가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점 또한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