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피부염 화장품 사용법 및 주사피부염 완치를 위한 관리 방법!

얼굴에 발생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인 주사피부염!

주사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 중에는 여드름이나 안면홍조 혹은 지루성 피부염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사피부염이 무엇인지, 주사피부염 완치를 위한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주사피부염 화장품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주사피부염을 안면홍조 혹은 지루성 피부염으로 혼동하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해서, 안면홍조와 지루성 피부염이 도대체 무엇이고, 또 치료와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와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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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피부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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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피부염은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에 발생하면서 붉어진 얼굴과 혈관 확장이 주요 증상입니다.

간혹 구진, 농포,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사피부염은 증상이 무척 다양해서 여러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 편평하게 붉어짐

피부에 돌출되거나 튀어나오는 증상이 없이 편평하게 붉어지는 유형입니다.

 

두 번째, 여드름처럼 융기되는 유형

 

세 번째, 딸기코라고 부르는 코의 형태적 변형

 

네 번째, 안주사

안주사라고 부르는 눈에 침범해서 염증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이러한 주사피부염으로 오랜 기간 고생하신 분들 중에는 독시싸이클린이나 미노씬 등의 항생제를 복용하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낭충 제거를 위한 수란트라나 로젝스 등의 연고를 사용한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은 엘리델을 처방받아서 사용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주사피부염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는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일상생활 속에서 악화될 수 있는 요인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때문에 이를 조절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도한 햇빛 노출, 춥고 더운 날씨 변화, 술과 매운 음식 그리고 감정적인 스트레스에 심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 주사피부염 화장품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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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 그렇다면 주사피부염 관리에 있어서 화장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먼저 주사피부염 환자분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며 반드시 테스트를 한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들은 자극을 받지 않을 만한 화장품 성분에서조차 주사피부염 환자분들은 심한 자극을 받으면서 피부의 염증반응이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화장품을 바꾸고 나서 뒤집어졌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 화장품 개수 무조건 줄이기

화장품 하나에도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 화장품 사용 자체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극단적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화장품 사용 자체를 중지한 후에 빠른 속도로 호전되는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2. 이상반응 발생 시 즉시 사용 중단하기

오랜 기간 사용해 온 화장품이라고 하더라도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에도 미련 없이 화장품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품을 바꿀 시, 피부염이 약한 부위에 3~4일 정도 테스트를 해 본 후 사용해야 합니다.

 

 

3. 약산성의 민감성 클렌징 제품 사용하기

무엇보다 청결하게 관리한다고 피부가 뽀드득할 때까지 클렌징을 강하게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클렌징을 하면 기분은 잠시 잠깐 상쾌할 수 있지만 피부 장벽은 클렌징을 하는 과정에서 손상되고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4. 자외선 차단제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기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에는 결론적으로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대신 선글라스나 모자, 마스크 등을 이용해서 물리적인 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유기자차로 된 자외선 차단제는 피하고 무기자차로 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5. 기능성 제품 사용하지 않기

미백과 안티에이징 등 이런 기능성 제품에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개선하기보다는 기존의 염증 반응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피부질환 자체가 뭔가를 더 사용하고 뭔가를 더 보충해서 좋아지게 할 수 있는 피부질환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주사피부염 완치를 위한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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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피부염 완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운동과 반신욕이라고 합니다.

운동과 반신욕으로 피부의 땀을 배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주사피부염 환자분들은 운동과 반신욕을 하게 되면 땀은 나지 않고 열감이 더 심해지고 안면 홍조와 염증 반응이 더 심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은 초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과 반신욕을 한 이후에는 바로 얼굴 피부에 시원한 물수건으로 쿨링을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열감도 떨어지고 땀이 조금씩 나면서 피부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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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사피부염 화장품 사용법 및 주사피부염 완치를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주사피부염은 지루성 피부염, 안면 홍조, 여드름 등 얼굴에 발생하는 다른 피부질환과의 감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만성화되면서 중증화 되는 피부질환이라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완치할 수 있다고 하니, 주사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