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대표적인 건강 음식 대추!
대추는 '조' 또는 '목밀'이라고도 불리는데, 대추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말하며 5~6월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습니다.
우리나라 주산지는 충북 보은이고, 대추는 잔칫상이나 제사상에도 쓰이며, 가공해서 대추술이나 대추차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효능이 많아 약재로도 쓰이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대추에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그리고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무엇인지, 대추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추차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하루 섭취량을 알아보기에 앞서, 대추를 그냥 섭취하기보다 차로 마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대추차 만드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을철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열매! 대추 효능
대추 효능 하나! 수족냉증 개선
날씨가 추워지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이런 분들은 대추차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대추는 기본 성질이 따뜻한 성질이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수족냉증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대추 효능 둘! 비염 개선
비염은 난치병 중에 하나로 쉽게 치유가 안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추를 꾸준하게 먹으면 콧속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염증을 개선해 주어 비염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대추 효능 셋! 불면증 개선
대추를 섭취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 물질이 심신을 안정시켜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불면증 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대추 효능 넷! 노화방지
대추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대추 효능 다섯! 빈혈 예방
대추에는 적혈구 생성을 돕는 성분인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엽산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빈혈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대추 부작용 및 주의사항 & 하루 섭취량
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맞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발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생대추를 기준으로 대추 하루 섭취량인 5~10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대추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대추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을철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불리는 대추!
이제 곧 제철을 맞이하는 대추를 섭취해서 우리 몸 건강을 챙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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