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작용! 접종 후 심근염 증상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나?

주위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심근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 텐데요.

그 이유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가벼운 심근염, 심외막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 흉통,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2차 접종은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증상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 심근염, 심외막염 발생 시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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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 후 코로나 백신 부작용 중 하나인 심근염 증상 (흉통, 호흡곤란, 두근거림) 발생 시, 즉시 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진통소염제를 먹으면서 나아지겠지.. 하고 집에 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링거, 진통소염제 등을 사용하고 필요할 때는 항부정맥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1차 접종 후에 심근염, 심외막염이 발생한 경우 2차 접종은 보류합니다.

이것은 추가적인 안정성 자료가 나올때까지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잠정적으로 무기한 보류하는 것인데, 2차 접종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겠죠?

의료진이라던지 외국에 유학을 가야하는 상황이거나 면역이 너무 약해서 감염에 취약한 분들이라던지, 이런 경우에는 두 가지 조건이 만족되면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고 두 번째, 내과 진료 후에 현재 잔존하는 증거, 즉 염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는 2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심근염 완치 어떻게 알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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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심근염 완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먼저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흉통, 호흡곤란, 두근거림 증상 등이 전혀 없어야 됩니다.
• 그리고 객관적 검사에 정상이어야 합니다. 피검사 (CRP, ESR, 트로포닌, CK-MB 등), EKG, 심장초음파, 폐 사진 등의 검사에서 정상이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대부분은 증상만 있고 검사에서 처음부터 정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검사에 나오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심근염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심근염이 생기면 한달 이상 지속하는 경우 흔히 있으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최소 2주 이상 지난 후에 접종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사라진 후에 일주일 동안 아무렇지 않다가 또 일주일 후에 갑자기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소 2주 이상 증상이 없는지 확인한 후에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 접종을 한 후에라도 가벼운 몸살이라도 있으면 적극적으로 진통소염제를 투여해서 심근염의 재발을 막아야 하고, 심근염 재발이 의심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부작용, 접종 후 심근염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시대! 우리가 분명 원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는 커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코로나 백신이 최선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부작용! 즉, 접종 후 심근염 증상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꺼리게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나의 건강과 모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면!

심근염뿐만이 아닌,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