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재수술 이유는 뭘까? 임플란트 실패하는 경우와 그에 따른 치료방법 알아보자!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임플란트를 재수술하는 경우에 대해서입니다.

힘들게 수술을 해서 잘 사용하면 좋은데 사람이 하는 것이다 보니, 또 사람의 몸에 하는 것이다 보니 100% 라는 것은 없겠죠?

그래서 실패할 수 있는 경우들이 있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패하는 경우들은 어떻게 되며, 실패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책을 해야 하는지, 임플란트 재수술 이유! 즉, 임플란트 실패하는 경우와 그에 따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 임플란트 재수술 이유! 임플란트 실패 경우 및 그에 따른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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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재수술 이유 하나! 조기 부작용

일단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나서 바로 감각이 이상하다든지 너무 많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혹은 흔들리는 등 이런 조기에 생기는 부작용이라면 빨리 제거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 재식립을 바로 하든지 아니면 염증이 가라앉는 동안 기다렸다가 재수술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임플란트 재수술 이유 둘! 보철물 문제

조기에 생긴 부작용이 아니라면 임플란트 보철물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 시술해서 1, 2년간은 잘 썼는데 그 이후에 보철물에 문제가 생긴 경우, 즉 임플란트 뿌리 말고 위에 한 보철물이 깨진다든지 혹은 흔들린다든지 이런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임플란트는 뿌리 부분과 위에 보철물 부분을 나사로 연결한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나사가 쓰다 보면 흔들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잘 안 생기지만 식사 습관에 따라서, 질긴 식사를 많이 한다든지 하다 보면 특히, 하나짜리 임플란트를 식립 한 분들은 생각보다 몇 년 안에 흔들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이때, 단순히 임플란트 나사가 흔들리는, 나사가 풀린 경우라면 치과에 방문해서 나사를 다시 잘 조이고 사용하면 되고 그게 아니고 보철물이 깨지거나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 아주 조금 부서졌다면 다듬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많은 부분이 깨졌다면 상부의 보철물을 제거하고 다시 새것으로 끼워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임플란트 재수술 이유 셋! 임플란트 주위염

보철물의 문제가 아니라 임플란트 뿌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임플란트가 뼈에 심어져 있는 길이를 보통 10mm 정도로 본다고 하는데, 즉 10mm 정도 깊이로 심게 되는데 이 뼈가 상부에는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조금씩은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 치아에 있던 뼈도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내려가는 것처럼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조금씩 내려가는 정도는 정상적이라고 보게 되는데, 그렇지 않고 평평하게 내려가는 게 아니라 임플란트 주변만 뼈가 좀 빨리 내려간다 라고 하면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조금 내려갔을 때는 임플란트 뿌리도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잇몸 치료하듯이 그 주변에 있어서 깨끗하게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렇게 치료를 한 두 번 받았는데도 뼈가 계속 내려간다면 의사들도 고민을 해보게 된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다음에 뼈가 너무 임플란트 뿌리 끝까지 내려가서 뼈가 하나도 없어지게 되면 나중에 임플란트를 다시 할 수도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뼈가 염증 때문에 녹아가는 속도가 빠른 것 같다면 처음엔 치료를 시도해보는 게 맞지만 그렇게 시도를 해봤는데도 계속 뼈가 내려가고 염증이 계속된다면 새로 임플란트를 시도해보기 위해서 너무 끝까지 완전히 임플란트가 빠질 때까지 두는 것보다는 조기에 어느 정도 치료를 해보고 안 되면 망가진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도록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를 빼고 다시 새로운 임플란트를 심을 때는 주변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바로 당일에 심는 것은 어려울 수 있고 염증이 있던 치아를 발치하고 나서 아문 시간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심는 것처럼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2~3달 지나서 염증이 가라앉은 다음에 다시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플란트 재수술하게 되는 이유! 즉, 임플란트 실패 경우와 그에 따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돈과 시간, 그리고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공포 등을 감수하면서 힘들게 한 임플란트!

임플란트 수술을 했는데, 다시 한번 재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면 안 되겠죠?

때문에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다뤄보았으니 아래 목록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볼르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