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좋게 하는 방법과 간에 좋은 음식 및 성분

위장, 소장, 대장에서 흡수되는 모든 음식물과 독소는 혈관을 따라 모여서 간으로 들어갑니다.

간은 이를 해독하고 살균하여 깨끗한 혈액을 심장을 통해서 전신으로 보내는, 우리 몸 최대의 해독 기관인데요!

 

이러한 간이 나쁘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며,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우울하고 쉽게 화를 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을 좋게 하는 방법과 간에 좋은 음식 및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간 영양제' 하면 가장 대표적인 UDCA와 실리마린(밀크씨슬), 두 가지 모두 간에 좋은 영양제이지만 그 쓰임새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만약 위 두가지 간 영양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UDCA vs 실리마린(밀크씨슬) 알아보기

간 영양제 추천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 UDCA vs 실리마린(밀크씨슬)

 

 

 

□ 간을 좋게 하는 방법 & 간에 좋은 음식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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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좋아지려면 항산화제 글루타티온의 수치가 높아야 한다고 ㅎ바니다.

아래에 소개할 내용은 간의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이는, 즉 간을 좋게 하는 방법이자 간에 좋은 음식과 성분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  수용성 섬유질이 많은 배, 사과, 콩 종류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간의 노폐물과 독소를 대장으로 내보내므로 간에 좋은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 오렌지, 탄저린 종류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단, 신경안정제, 면역억제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자몽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약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동을 저해하므로 약효가 지나치게 강해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마늘, 양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양배추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또한 간에 좋은 음식이랍니다ㅎㅎ
• 육식을 피하고 생산과 콩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 물을 큰 컵으로 하루 5~6컵 이상 마셔야 합니다.
• 질이 좋은 종합비타민은 필수입니다.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간의 해독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간 기능을 좋게 해 주는 실리마린을 복용하는 것도 간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실리마린은 지방대사를 증가시켜 지방의 간 침적을 막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간의 독소를 대장으로 배출시킵니다. 또 간세포의 산화물질을 중화시키는 항산화제 글루타티온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 자가 중독으로 변비로 인한 대장 독소가 가장 나쁘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을 좋게 하는 방법은 변비를 없애고 대장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 알코올은 간에 큰 부담이 되므로 음주 후에는 자기 전에 간장약을 먹어 간에 부담을 덜어 줘야 합니다. 술을 자주 먹어야 되는 사람은 평소 실리마린 복용을 추천합니다.

 

 

간이 나빠지면 맨 처음 언급했던 증상 말고도, 지방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갑상선이 저하되어 살이 찐다고 합니다.

게다가 면역력이 약화되어 감기나 감염에 잘 걸리고 불면증, 기억력 감퇴, 저혈당증, 당뇨, 관절염 등 만성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고요..ㅠ

하지만 반대로 간이 좋아지면 몸 전체 기능도 좋아진다고 하니, 간을 좋게 하는 방법과 간에 좋은 음식, 그리고 성분을 꼭 기억하시고 실천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준비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