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 폐암 자가진단 방법 제대로 알아보자!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으로 암세포가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뉩니다.

 

오늘은 이러한 폐암 초기증상은 무엇이며, 폐암 자가진단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흡연이 보편화되면서 급격히 늘기 시작하여 오늘날 가장 치명적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는 80배까지 증가하며, 비흡연자도 폐암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간접흡연과 석면, 라돈가스, 가족력 등도 폐암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처럼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폐암! 초기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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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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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증상이 겉으로 나타났다고 하면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폐암은 초기증상을 거의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또 어느 정도 폐암이 진행한 후에도 기침, 가래 등 일반 감기 증세와 비슷한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 기침

잦은 기침을 한다.

감기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2) 가래, 객혈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기침할 때 피가 나온다.

 

3) 호흡 곤란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일어난다.

 

4) 흉부 통증

폐암 환자 1/3이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5) 목이 쉰 소리

성대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는데 폐암이 침범하면서 성대가 마비되고 쉰 목소리로 변한다.

 

6) 상대정맥 증후군

암이 상대정맥 주위에서 생겨 상대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순환 장애가 생긴다.

몸이 심하게 부으며 얼굴 부종, 호흡곤란, 머리의 압박감이 나타난다.

 

 

폐암 자가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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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폐암 자가진단 사항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1. 감기처럼 기침과 가래가 2주 이상 지속된다. ( 예 or 아니오 )
2. 목이 자주 쉬고 좀처럼 낫지 않는다. ( 예 or 아니오 )
3. 기침을 할 때 가래와 피가 나온다. ( 예 or 아니오 )
4. 숨이 차고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 예 or 아니오 )
5. 피부가 검게 변하고 얼굴과 목이 자주 부어오른다. ( 예 or 아니오 )
6.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두통, 요통 증상이 있다. ( 예 or 아니오 )
7. 어깨 결림이 심해졌다. ( 예 or 아니오 )
8. 식욕이 없고 체중이 줄었다. ( 예 or 아니오 )
9. 헛구역질을 하거나 구토 증상이 있다. ( 예 or 아니오 )
10. 온몸의 피부색이 검게 변했다. ( 예 or 아니오 )
11. 이유 없이 갈비뼈가 부러졌다. ( 예 or 아니오 )
12. 얼굴이나 목이 심하게 부었다. ( 예 or 아니오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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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폐암 초기증상과 폐암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흡연은 폐암의 위험도를 15배가량 높이며 구강암과 식도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은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성분 분비를 억제해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의 운동을 저해해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리는 대장용정을 만드는 것은 물론 췌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반드시 담배를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