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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먹는 치질약 추천 치질에 먹는약 무엇이 좋을까?

먹는 치질약 추천! 치질에 먹는 약 어떤 것이 좋을까요?

 

실제로 치질은 단계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금방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되지만 치질로 인해서 수술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들, 이런 분들은 한 번 먹는 치질약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치질이란 무엇이고 치질에 먹는 약, 먹는 치질약 추천 제품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치질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즉, 치질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치질 자가치료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질 예방 및 자가치료법 알아보기

 

치질 자가치료법 및 치질 예방을 위해 이렇게 하세요!

평소에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일어났는데 변기가 새빨갛게 물들어 있어서 깜짝 놀란 경우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휴지로 닦고 딱 쳐다봤는데 휴지가 빨갛게 물들어 있어서 깜짝 놀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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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치질약-먹는약

 

■ 치질이란


치질은 내치질, 외치질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항문 주위에 있는 정맥 혈관이 늘어나면서 조직이 튀어나온 것을 말하는데요.

혈관이 늘어나면서 조직이 튀어나왔기 때문에 아픈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치질의 원인은 오랫동안 배에 힘을 줘서 압력으로 조직이 튀어나오거나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그리고 운동은 거의 안 하는데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 또는 노화로 인한 혈관 탄성 저하, 탈수, 음주, 비만, 흡연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결국 치질의 원인은 혈관이 늘어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질은 외치핵과 내치핵이 있는데 외치핵은 겉의 조직이 튀어나온 것이고 내치핵이 증상이 좀 더 심한데, 속에서 점점 늘어나서 겉으로 나온 게 내치핵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내치핵이 수술을 많이 하는데, 내치질의 단계는 4단계가 있으며 보통 첫 번째 단계가 대변을 볼 때 피가 나거나 살짝 통증이 있는 정도이고 두 번째 단계는 대변을 볼 때 살짝 튀어나오고 배변 후에 다시 들어가는 것, 세 번째 단계는 항상 튀어나와 있음 그리고 네 번째 단계는 피가 많이 나고 엄청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3단계부터 수술을 권유하고 있고 4단계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약을 복용해야 할 단계는 피가 나거나 아프거나 튀어나왔다가 배변을 본 후 들어가는 1단계나 2단계 때는 치질약을 복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3단계 초기에도 치질약을 먹으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주치의와 협의를 해야 하며 한 군데 병원만 가서 판단하지 말고 여러 병원을 가서 종합적인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먹는 치질약 추천 치질에 먹는 약 무엇이 좋을까?


치질에 도움을 주는 약, 먹는 치질약 두 가지를 추천해 보려 하는데요.

이 약은 약국에 가시면 판매하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먼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먹는 치질약 추천 - 디오스민

첫 번째 약은 '디오스민'이라는 약 성분입니다.

일동 제약의 푸레파베인캡슐 제품이 있는데, 꼭 이것을 복용할 필요는 없고 성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디오스민 제품을 구입하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감귤 껍질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디오스민이라는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계열이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면서 동시에 혈관에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성분은 염증도 완화시켜 주고 산화적 손상을 줄여주면서 혈관의 투과성을 개선시켜 주며 혈관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정맥 혈관이 늘어나는데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디오스민은 두 가지 작용으로 정맥혈관, 특히 치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혈관의 손상을 줄여주는 작용, 두 번째로는 혈관 수축 작용을 보여주는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성분의 지속시간을 늘려줘서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 이렇게 두 가지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방법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2알 복용한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한 알씩, 하루에 600mg을 섭취하면 되는데, 적극적 섭취 즉, 재발을 하거나 더 악화가 됐을 때는 하루에 1800mg, 총 6알까지 섭취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먹는 치질약 추천 - 생약 배합

두 번째 약은 한풍제약의 '치지래 과립'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의약품이며 생약으로 배합되어 있는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메인 성분은 4가지로 목단피, 서양칠엽수 종자 추출물, 자근 건조엑스, 토코페롤 이렇게 4가지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목단피는 모란의 뿌리껍질을 채취해서 말린 것이고 성질 자체가 차가운 한약재라서 열을 낮춰주고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작용, 지혈작용, 혈액순환 작용이 있어서 혈관에 좋은 특히 정맥에 좋은 한약재라고 합니다.

 

두 번째 생약 성분인 서양칠엽수 종자 추출물 같은 경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로니에 나무 종자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마로니에 씨앗 성분은 사포닌 계열의 에스신이라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에스신이라는 성분은 항염증 작용과 혈관벽을 강화시켜 주고 혈관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관을 재생시켜 주면서 동시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성분은 자근 추출물이 들어가 있는데, 자근은 자초라는 식물의 뿌리라고 합니다.

지혈 작용이 있고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 쾌변 작용이 있는 것이 바로 이 자근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 성분으로는 토코페롤, 토코페롤은 항산화, 항염증, 혈관을 강화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는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요약해 보면 목단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항염증, 혈관을 보호해 주는 성분, 그리고 칠엽수 종자에 들어가 있는 에스신의 혈관을 강화시켜 주는 성분, 자근의 항염증, 토코페롤의 항염증, 항산화 작용, 이렇게 혈관에 좋은 성분 4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혈액 순환, 혈관 강화를 도와주면서 치질을 치료하는 의약품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치질약 복용은 어떻게?


자, 그렇다면 이 약들을 어떻게 복용하면 좋을까요?

내치핵 2단계 정도 있는 분들은 아침저녁으로 디오스민 1알, 치지래 과립을 하나 같이 복용하면 되고, 치질은 어느 정도 조절이 돼서 거의 문제가 없지만 관리 목적으로 살짝 아프려고 한다면 디오스민만 아침저녁으로 1알씩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들이 치질이 자주 생기는데요.

아이가 배에 있으니까 압력이 높아지면서 치질이 생기는데 임산부도 복용이 가능한 게 디오스민이라고 합니다.

임신 3개월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성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치질약 추천, 치질에 먹는 약 어떤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질은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습관을 교정하고 좌욕을 하면서 그리고 보충제나 약을 복용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섣부른 수술은 하지 마시고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서 전문가들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