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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오미크론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 이것 먹으면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국내 코로나 누적 감염자가 1400만 명에 달하는 "롱 코비드" 즉 오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복한 후에도 피로감과 기억력 저하 그리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시력 저하나 후각 상실이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은 발열보다는 목이 따끔한 인후통을 포함해서 콧물과 재채기 그리고 두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미크론 후유증과 증상을 빠르게 호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미크론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 오미크론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우리 몸에선 발열과 기침 그리고 인후통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나서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일부에선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롱 코비드, 코로나 회복 후에 나타나는 후유증이 문제인데요.

최근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의대에 따르면 코로나 회복 6개월 이내에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무려 11개나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뉴스를 통해서도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후유증으로 인해 일상 회복이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든 바이러스가 그렇듯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도 바이러스와 강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영양소와 음식을 잘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엔 발열보다는 인후통과 기침 그리고 콧물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기관지에 집중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오미크론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자주 섭취하면 오미크론 증상을 완화하고 오미크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1.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산화 작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 성분이 풍부해서 수많은 병원균에 강력한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감염성 질환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강력한 항균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보통 시중에 나온 제품이 1 캡슐당 국내 제품은 플라보노이드 17mg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 감염으로 재택치료를 하게 되면 그 기간만큼은 최소 2배 정도로 늘려 섭취해도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프로폴리스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식품이라서 복용하기 전에 본인의 체질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화분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적은 양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비타민 C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기 증상 경감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비타민 C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난 수년간 일반적인 감기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그리고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비타민 C를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과일 중에선 사과가 가장 좋고 채소 중에선 빨간색 파프리카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제로 드시는 분들이라면 1000mg 제재를 하나씩 1일 2~3회 정도로 섭취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코로나로 자가치료를 하게 된다면 다양한 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먹는 것이 좋으며 이것이 어려운 분들은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충분히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비타민 C는 처음에 용량을 높게 먹게 되면 설사나 가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줄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아연

아연은 근육 형성과 DNA를 만들고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수 미네랄입니다.

대부분의 감기는 콧구멍과 목에 증식하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아연은 리노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목과 코의 점막에 자리 잡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엔 목과 코에 바이러스가 많이 있다 보니 아연 섭취는 꼭 필요한데요.

실제로 아연은 비강 내 박테리아의 증식을 차단하는 항바이러스 특성을 갖고 있어서 감기와 독감 증상을 완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붉은 살코기나 보리 그리고 현미와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의 아연은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동물성 식품의 아연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살코기를 삶아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아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영양제로 섭취할 수도 있는데, 아이의 경우엔 10mg 전후 성인은 20~40mg 전후 정도로 최소한의 유지 용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무즙 꿀차

무즙 꿀차를 만들어 먹으면 인후통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방에서도 무는 기침과 가래를 없애고 인후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에는 목의 염증을 치료하는 시니그린 성분이 풍부해서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고 오래 묵은 가래와 인후통 그리고 만성기침을 없애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들어가는 꿀에는 살균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목에 생긴 염증과 다양한 세균을 살균하는데 도움을 주고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목의 염증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로 마실 때에는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뜨겁지 않은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온도에서 마셔야 하고 물을 넣지 않고 무즙에 꿀만 넣어 마셔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오미크론 후유증 및 증상 완화를 위해 먹으면 좋은 오미크론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한 내용이 코로나로 자가 치료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