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운동&음식

위암 초기증상! 내 몸이 보내는 위암 신호 놓치지 마세요!

위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위암은 이상 증상이 있는데도 무심코 방치하다가 초기 발견 시기를 놓쳐 위암이 악화되었을 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위암 초기증상! 즉, 내 몸이 보내는 위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 위암 초기증상! 내 몸이 보내는 위암 신호


1. 반복적인 소화불량

위암의 조기 진단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위암 초기 증상이 배탈이나 속 쓰림 같은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하다는 점인데요.

위의 암세포 증식은 위 기능을 저하시켜 잦은 배탈 및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특별한 이유 없이 배탈이나 소화불량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극심한 복부 통증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이는 일반적인 배탈과는 달리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위암이 진행될 경우 위 주변 체액이 늘어나 배가 붓게 됨과 동시에 큰 통증을 수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반복적인 속 쓰림

위산 역류의 현상인 속 쓰림 역시 위암이 진행되고 있다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속 쓰림의 경우 약을 복용하면 치유가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약을 복용하고 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속 쓰림이 반복될 경우 이는 단순 속 쓰림이 아닌 위에 암세포가 증식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메스꺼움, 구토, 식욕감퇴

암이 진행되면 위와 십이지장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부분이 막히면서 구토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 암이 위와 식도를 연결되는 부분을 침범하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생겨 식욕이 감퇴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부의 덩어리가 손으로 만져질 수 있다고 하네요.

 

위암 초기증상 - 메스꺼움

 

5. 체중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 감소한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6. 상복부의 불쾌감 및 포만감

많은 양의 식사를 한 것도 아닌데, 늘 배가 가득 차 있는 느낌과 불쾌감이 든다면 위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검은색 대변

변이 검다는 것은 출혈로 인한 것으로 코피가 나고 시간이 흐르면 검게 변해 있는 것처럼 암에 걸리면 커지는 암 덩어리로 인해 혈관이 막혀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위암 초기 증상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료법이 지속적으로 진전되고 있어서 초기 위암의 경우 95%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암이 무서운 이유는 조기에 알아채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평소 오늘 소개해드린 증상을 자주 겪는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기 검진만큼 암 예방에 좋은 방법은 없으니까요.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