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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신경통 치료 & 대상포진 원인과 예방법 제대로 알아보자!

자꾸 스트레스와 피로에 노출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면역력이 여러 가지 질환들에 노출될 수밖에 없겠죠?

그중 대표적으로 요새 발병률이 올라가고 있는 대상포진!

예전에는 대상포진이 굉장히 드분 병이었고 나이 드신 분들에게 많은 병이었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젊은 분들에게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피부에 발진과 통증이 일어나게 되는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고 난 이후에도 몇 년간 흉터와 함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이 어떻게 생기는지 대상포진 원인과 대상포진 초기증상, 그리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신경통

 

■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우리가 어릴 적 수두에 걸리면 수두가 낫고 나서도 몸속에 수두 바이러스가 계속 남아있게 되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해서 신결절이라는 중심부위에 잠복을 하고 되고, 잠복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내게 되죠.

 

이렇게 오랫동안 숨어 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대상포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즉,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고 어릴 적에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아니면 내가 수두에 걸렸어도 가벼운 감기나 이런 다른 질환인지 알고 모르고 넘어간 경우!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 경우라면 대상포진이 언제든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신경통


이렇게 대상포진이 생기면 피부에 물집이 나타나기 전에 가벼운 감기 몸살 같은 기운이 느껴지고, 그러고 나서는 일정 부위부터 시작해서 심한 통증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런 통증이 1일~3일 정도 된 후에는 작은 물집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때 이 작은 물집들은 신경을 따라서 생기는데 신경을 따라 무리 지어서 피부분절에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이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가 열이나 두통, 감기 몸살 기운 이런 것들로 대상포진을 진단하는 것은 아니고 전형적인 피부 병변으로 대상포진을 진단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는 대상포진의 피부 병변이 굉장히 특징적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몸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서 한쪽 방향만 둘러서 생기는데, 내가 오른 편에오른편에 생겼다 하면 정말로 반으로 나눠서 왼편은 안 생기고 오른편에 둘러서 배부터 허리까지 생기는 것이죠.

이처럼 신경 한 분절을 둘러서 생기게 되고, 더군다나 모양새도 굉장히 전형적인 수포가 발생하는데, 사실 이런 수포가 전형적이지 않고 발진만 생기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는 진단이 조금 늦어지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피검사 등을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피부병변으로 의심해 볼 수가 있고 이때 생긴 수포는 대략 2주에서 3주 정도 지나면 없어지게 되는데 심한 경우 더군다나 긁게 되면 흉터가 남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대상포진은 발병했을 때보다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대상포진이 나타나고 사라진 이후에 발생하는 신경통입니다.

대상포진 합병증 신경통은 몇 개월이 지속되기도 하고 심하게는 몇 년, 평생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화끈거리거나 쿡쿡 찌르거나 비 오는 궃은 날만 되면 아프거나 하는 등 만성적인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는 옷을 입거나 했을 때 피부를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난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정말 옷깃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상포진 합병증 신경통의 발생 확률은 100명 중에 18명, 대략 18% 정도라고 하는데, 이 합병증이 최대한 덜 발생하려면 빨리 치료를 받으면 좀 덜 나타난다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골든타임은 72시간이라고 합니다.

몸살과 함께 약간의 피부병변이 조금이라도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 부위가 굉장히 아프다! 그러면 대상포진을 바로 의심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 먹는 약을 복용해야 나중에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꼭 의심을 먼저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대상포진 예방접종

 

 

■ 대상포진 예방접종 및 예방법!


이러한 대상포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 알고 있는데, 만약 어릴 적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나도 모르게 걸리고 지나가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수두에 걸렸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꼭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예방접종을 받은 것이 좋은 이유는 예방접종이 대상포진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지만 만약에 대상포진이 발병을 하더라도 신경통이라든가 심한 합병증을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 주고 통증의 정도를 경감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 궁극적인 예방법은 사실 뻔한 얘기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바로 면역력을 올리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면역세포들이 멀쩡하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들이 다시 확 하고 일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활성화하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찌보면 면역력 관리가 될 수 있겠죠?

이러한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우리의 스트레스 호르몬 중에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코티솔이 적절한 정도로 유지가 되면 혈중 글루코스 양도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을 시키고 글리코겐의 저장량도 높여주기 때문에 우리가 스트레스 자극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티솔이 과하게 분비되기 시작하면 이런 초기 면역 반응들이 억제되기 시작하고 백혈구의 분화까지 억제되는 면역기능 저하를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평상시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분들은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적절한 휴식과 숙면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여러 가지 반응들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낮에 손상된 부분들을 복구하고 성장호르몬을 분비 시켜서 몸을 강화시키고 신체 곳곳에 있는 노폐물들도 청소하고 굳어있던 근육들도 이완시켜주고 그리고 각종 근육에 쌓여 있던 온갖 노폐물과 스트레스들을 풀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피로로 인한 독성 물질들도 다 없어지고 면역세포들이 강화될 수 밖에 없겠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숙면이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당연히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하루에 꼭 7시간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 번째, 적절한 강도의 운동

우리 몸속에는 NK세포라고 하는 면역세포가 있는데 자연살해세포라고 부르는데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대항하는 역할도 하고 암을 예방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NK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활성도가 점점 떨어지게 되는데 게다가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NK세포의 활성도가 굉장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면 NK세포의 활성도는 점점 더 올라가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어 주려고 운동을 하는 건데 스트레스가 오히려 쌓이게 과하게 운동하는 것은 당연히 지양해야 되겠죠?

때문에 내 몸에 맞는 강도로 적절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루 갑자기 심하게 하는 이런 운동의 강도가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신경통 치료, 그리고 대상포진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

날이 갈수록 유병률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흔하게 발생하는 것에 비해서 재발률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발을 하지 않아도 대상포진의 합병증인 신경통으로 인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극심한 통증을 주기도 하는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세 가지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