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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입술 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원인 및 증상 & 입술 포진 빨리 낫는법! 헤르페스 치료 제대로 알아보자!

강한 햇빛을 쐬거나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입 근처에 나는 수포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반적으로 헤르페스라고 불리는 이 질환 때문에 생활의 불편을 겪고 그리고 심지어 흉터까지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 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평생 컨디션이 안 좋을 때마다 자꾸만 재발하는 이 물집이 생기는 병!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술 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생기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방법, 즉 입술 포진 빨리 낫는 법! 헤르페스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입술 헤르페스

 

■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염증으로 이 중 1형은 수포처럼 올라오는 포진과 같은 피부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포진이라 하면 단순 포진, 대상포진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뉠 수가 있는데, 우리의 입가에 흔히 발생하는 헤르페스는 대상포진이 아니라 헤르페스 1형으로 단순 포진에 해당됩니다.

 

이 헤르페스는 전 세계 정상 성인의 60~90%까지 다란다고 알려져 있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성인들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다만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이미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바이러스를 갖고 있더라도 3명 중의 1명 정도만 이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고통을 겪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하는 비율은 전 세계 성인 중 20~3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헤르페스는 한 번 감염이 되고 나면 평생 몸속에서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마땅히 감염 자체를 저하시키거나 아니면 재발 자체를 줄이는 그런 백신 같은 것들은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 번 증상이 발생했다면 평생 동안 이것을 관리해줘야 하는 힘든 질환입니다.

 

 

■ 입술 포진 헤르페스 감염경로 및 원인


흔히 하시는 오해들 중에서 헤르페스는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하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은 성관계뿐 아니라 식사를 같이 하게 되는 경우라든가 입맞춤을 하게 되는 경우 손상된 피부나 점막에 바이러스가 노출되어 있는 경우 등 이런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헤르페스는 성관계와 관련 있는 병이라고 결론지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인의 대부분에서 이미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 자체를 이제 와서 예방하기란 쉽지 않겠죠?

다만 중요한 것은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포진은 특정 원인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원인들을 주의할 필요는 있는데요.

자, 그럼 어떤 헤르페스 원인들이 있을까요?

우선 정신적인 스트레스,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 그리고 피로 누적, 술, 담배, 자외선이나 열, 심한 추위, 면역저하, 스테로이드, 수술 등 이런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에서 단순 포진이 자꾸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헤르페스 증상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다양한 원인을 통해서 발생하고 또 재발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입술 포진 헤르페스 1형은 처음 생길 때는 인후염이나 구내염 이런 형태로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목 안쪽 깊숙이 물집이 있거나 아니면 목이 그냥 아프다 하고 지나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발할 때는 입술 주위나 입술 점막 안쪽, 이런 곳들에 자꾸 물집이 발생하게 되고, 물집이 발생할 때 대략 2~3mm에서 크게는 5mm까지 물집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피부 외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입술 점막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코 주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드물게는 눈에 단순 포진 각막염의 형태가 발생하기도 하고 아주 드물게는 헤르페스가 뇌를 침투해서 뇌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초기에는 굉장히 오랜 기간 잠복되어 있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 초기에는 감염 주위의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헤르페스 치료를 시도할 때 가장 효과가 좋은 시기가 바로 이 시기라고 하는데요.

 

살짝 피부가 간지럽거나 따갑기 시작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는 보통 하루 정도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계를 지나면 약제를 통해서 치료를 해도 이후의 단계를 다 거친 다음에 나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 내가 헤르페스 증상을 이전에 자주 겪었고 이런 경우라면 약간 가렵거나 아프기 시작한 경우에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 최적의 단계임을 기억하시는 하시기 바랍니다.

 

 

가려움과 따가움증이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붓기 시작합니다.

붓고 점점 더 아프기 시작하고 이후로는 수포가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자꾸 고통이 커지고 진물도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차이는 있지만 수포가 올라오고 터지면서 진물이 나온 뒤에 상처가 아물고 사라지기까지는 거의 2주 내외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포가 터지는 순간부터는 전염성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포가 생겨서 터지기 시작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음식을 같이 먹거나 피부 접촉을 하는 것을 조금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수포를 만진 손으로 내 눈을 만지거나 하면 각막염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수포를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다른 사람들을 만지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입술 포진 빨리 낫는법! 헤르페스 치료


그럼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은 어떤 방식으로 치료할까요?

바이러스 약제를 복용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 약제가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 약제는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주거나 하지는 못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현재 증상을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근본적인 바이러스라는 원인을 치료하는 치료가 아닌 현재 나타난 포진이라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 약제라는 것이죠.

그런데 증상 초기에 간지럽거나 따갑기 시작한 시기에 항바이러스 약제를 먹으면 빨리 가라앉아서 수포가 안 터지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 시기를 놓치면 조금 뒤늦게 약을 먹기 시작하면 모든 과정을 다 겪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약제는 무조건 초기에 먹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헤르페스는 치료를 위해 먹는 약도 있고 연고형도 있습니다.

증상이 한두 번 생기는 경우는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발라도 호전이 되기 때문에 연고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한 두 번이 아니고 자꾸 재발한다면 연고만으로 호전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연고가 아닌 먹는 약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먹는 약은 당연히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야겠죠?


지금까지 입술 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원인 및 증상 그리고 입술 포진 빨리 낫는 법! 헤르페스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헤르페스는 다양한 경로로 나도 모르게 감염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내 몸에 있는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방법은 아직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증상이 있거나 자꾸 재발하는 사람은 조금만 빨리 신경을 쓰면 이 고통을 많이 겪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질환입니다.

 

누구에게나 감염될 수 있는 질환!

증상을 관리하는데 충분히 호전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하지만 당연히 바이러스 약제를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겠죠?

그리고 예방은 당연히 스트레스 관리와 면역 관리라고 합니다.

너무 피로하거나 너무 과로하지 말고 또 운동도 너무 과하게 하면 안 되고 적절히 음식을 잘 먹고 그래서 내 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