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물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데요.
수분이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러한 수분이 몸에 부족한 경우 각종 이상 증상, 즉 수분 부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때문에 물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은 2L로 매일매일 물은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만약 물 섭취를 게을리해서 수분 부족 증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몸속에 수분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하는데요.
여러분의 몸속 수분 상태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수분 부족 증상! 수분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 두통
뇌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이 부족하면 증상이 바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몸에 물이 부족하면 두통이 잦아지거나 어지러움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두뇌활동이 둔해져서 피곤함이나 무기력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보통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네요.
둘! 건조한 피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속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셋! 변비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영양소를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수분이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이동속도도 느려지고 대장에서 변이 딱딱하게 굳어서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변비가 잦은 분들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넷! 소변 횟수 감소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소변 횟수는 6~7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하루에 3회 이하로 소변을 본다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 색깔이 진할수록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며, 소변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 신장장애나 부종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다섯! 혈압 증가
건강한 사람은 보통 80~120 정도의 혈압이 유지됩니다.
평상시보다 혈압이 높아졌다면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몸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혈액에 수분이 줄어들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섯! 심장 통증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에 수분이 줄어들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혈관이 막혀서 심장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통증이 있다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 심장 질환이나 심장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수분 부족 증상! 즉, 수분이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을 자주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물을 적게 마시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평소 물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길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운동&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효모의 효능 그리고 맥주효모 먹는법 제대로 알아보고 효과 보자! (0) | 2021.10.05 |
---|---|
홍합 효능 및 부작용, 제철 알아보고 제대로 먹어보자! (1) | 2021.10.05 |
폐렴 예방접종 종류 및 가격 제대로 알아보자! (1) | 2021.10.05 |
바지락 효능 및 부작용, 제철 알아보고 건강까지 챙겨보자! (2) | 2021.10.05 |
식전 운동 vs 식후 운동! 공복 운동이 좋을까? 식사 후 운동이 좋을까? (1) | 2021.10.04 |
운동하기 좋은 시간!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2) | 2021.10.03 |
미역 효능 및 부작용 잘 알고 먹으면 이만한 보약 없다! (1) | 2021.10.02 |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이것 꼭 먹고 면역력 키워보자! (4) |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