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물 타는 법 & 천연벌꿀, 사양벌꿀 구분 방법 제대로 알아보자!

이번에는 꿀물 타는 법과 천연벌꿀, 사양벌꿀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배우 김희애 씨도 힘들 때마다 꿀을 먹는다. 만병통치약이다.

이렇게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됐던 꿀!

 

연구를 보면 꿀에는 높은 농도의 당이나 소량의 화분, 효소, 페놀류, 여러 가지 비타민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균 작용이나 항바이러스, 항진균, 항종양, 여러 가지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선조들은 꿀을 보약처럼 아침에 타서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추가로 꿀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면 좋겠죠?

 

꿀물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꿀물의 효능 및 부작용 제대로 알고 먹자!

 

 

천연벌꿀, 사양벌꿀 구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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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꿀을 먹으려고 하면 시중에 꿀 종류가 많아서 뭐가 뭔지 헷갈릴 수 있는데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사양벌꿀과 천연벌꿀로 구분됩니다.

 

먼저 사양벌꿀은 벌한테 인위적으로 설탕을 먹여서 만든 꿀을 말합니다.

설탕을 먹였지만 벌의 소화작용을 통해 나온 거니까 조금 저렴하게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천연벌꿀은 벌이 직접 자연물을 채집해서 만든 꿀을 말하는데, 사양벌꿀보다 천연벌꿀에 비타민이나 방향성물질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훨씬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벌꿀은 벌이 어떤 꽃에서 꿀을 따았는지, 그거에 따라 유채꿀,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 싸리꿀로 나눠지는데요.

효과는 거의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맛이 조금 부드럽고 덜 굳는 아카시아 꿀이나 잡화꿀의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내 꿀은 사양벌꿀, 천연벌꿀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기 때문에 꿀을 살 때 한 가지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품의 안내 문구 중 '식품유형'을 통해 사양벌꿀인지 천연벌꿀인지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물 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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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어떤 방법으로 먹는 게 좋을까요?

생꿀을 섭취해도 좋지만 꿀물로 먹으면 더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숙취로 고생할 때 꿀물을 먹으면 추가적인 수분 섭취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꿀물을 타서 먹기 위해 꼭 알아두야 할 것이 있는데요.

먼저, 따뜻하게 먹고 싶다고 펄펄 끓는 물에 꿀을 넣으면 꿀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어 40도씨 이하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꿀은 꿀을 뜰 때 수저에 물이 묻어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꿀물을 타서 먹을 때는 항상 건조한 상태의 도구로 꿀을 뜨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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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꿀물 타는 법과 사양벌꿀, 천연벌꿀 구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에 좋다는 꿀!

하지만 꿀이 몸에 좋다고 많이 먹게 되면 자칫 더 헤로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 꽃이나 벌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해야 하며, 절대로 1세 미만의 아이는 꿀을 먹이면 안 된다고 하니 이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