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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올리지오 리프팅 효과 부작용 & 올리지오 vs 써마지 전격 비교

이제 출시된 지 1년 반 정도 된 장비인 올리지오!

콜라겐 생성을 올려주고 탄력을 올려준다 해서 '올리지오'인데요.

출시 당시에도 핫 했지만 1년이 지나면서 더 핫 해지고 많은 분들이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핫한 올리지오 리프팅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올리지오 리프팅 효과 부작용 그리고 올리지오 써마지 무엇이 비슷하고 또 차이점은 무엇인지 각각의 장단점 등에 대해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실까요?

 

여기서 잠깐!

올리지오 가격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리지오 가격 알아보기

 

신상 리프팅 시술! 올리지오 리프팅 가격 및 효과 & 써마지와 차이점

써마지 FLX 말고 올리지오라는 새로운 리프팅 시술이 나왔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좋은걸까요? 써마지 FLX와 어떻게 다른 걸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상 리프팅 시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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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오-효과-부작용-써마지

 

■ 올리지오란? 그리고 올리지오 리프팅 효과는?


올리지오는 단극성 고주파 장비입니다.

진피층에 고주파로 열을 가해 단기적으로는 콜라겐 수축과 변성을 시키고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장기적으로는 진피 리모델링과 콜라겐 재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탄력을 올려주고 잔주름을 개선, 그리고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력을 개선시키는 단극성 고주파 장비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장비는 바로 써마지입니다.

 

 

써마지는 주름개선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20년 동안 1세대에서 4세대까지 거치며 일인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탄력 리프팅계의 선조가 되는 장비이죠.

이제까지 수많은 리프팅 장비들이 카피 제품으로 나왔지만 써마지의 기술력을 따라잡지 못하고 시장에서 도태되어 왔는데요.

하지만 1년 반 전, 국내에서 그 기술력을 따라잡아 출시된 장비가 바로 올리지오입니다.

 

 

■ 써마지 vs 올리지오 전격 비교


써마지와 올리지오의 공통점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 장비의 구성 (외관, 팁, 쿨링 시스템)

써마지와 올리지오는 원리와 효과가 동일한 시술입니다.

진피층의 콜라겐은 20대 후반부터 누구나 매년 1%씩 감소해 탄력이 점점 떨어지는데, 두 장비 모두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해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을 채워줘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두 장비는 외관상으로도 디자인이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써마지 3세대인 CPT와 비교를 해보면 거의 같은 장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맨 윗부분의 화면, 중앙부위의 리턴패드, 핸드피스 놓는 위치가 비슷하고, 시술이 들어가는 핸드피스의 생김새도 유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팁을 살펴보면 우선 얼굴에 들어가는 face tip은 써마지 4세대인 FLX와 올리지오 모두 2x2의 4 제곱센티미터, 눈 주변에 들어가는 eye tip은 0.5x0.5 0.25 제곱센티미터로 면적도 같다고 합니다.

이 팁에 압력을 주며 시술이 들어가는데 써마지는 도장을 찍듯이 한 샷 한 샷 띄엄띄엄 들어가고, 올리지오는 누르고 미끄러지듯이 연속적으로 시술하는 모드가 있어 같은 샷 수라고 할지라도 올리지오의 시술 시간이 조금 짧다고 하네요.

 

 

또한 올리지오와 써마지는 화상을 입을 정도로 강력한 고주파가 분사되기 때문에 화상을 입지 않게 해줘야 하는 장치들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진동과 쿨링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쿨링 방식, 냉매 분사 시스템에서 써마지만의 기술력이 독보적이었는데, 올리지오 또한 이 쿨링 방식을 써마지와 유사하게 잘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한 샷이 나갈 때 두 장비 모두 5개의 고주파 펄스가 분출되며, 써마지는 6회, 올리지오는 4회의 쿨링 가스가 나오게 되는데, 샷 직전, 샷이 나갈 때, 샷 직후에 분사가 되어 다중으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면서 동시에 고주파가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써마지의 경우 총 6회가 분사되어 횟수도 더 많고 샷을 쏘지 않을 때에도 팁이 차갑게 유지가 잘되는 측면이 있어, 아무래도 써마지가 올리지오보다는 조금 더 섬세하게 쿨링 효과가 작동된다고 하네요.

 

 

2. 에너지 세기

자 그렇다면 써마지와 올리지오 중 뭐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이는 두 장비의 에너지 세기에 차이가 있는가와 일맥상통한 질문일 수 있는데요.

우선 써마지와 올리지오 모두 시술 시 에너지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장비 모두 0에서 8까지 세기 조절이 가능하나 이 레벨의 숫자가 같아도 실제 나오는 에너지 값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써마지 레벨 3보다 올리지오 레벨 3은 훨씬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올리지오는 오히려 더 강한 레벨로 세팅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총 분사된 에너지의 값이 같아도 시술할 때 붙이고 시행하는 리턴패드의 위치, 그리고 피부의 수화정도, 상태에 따라 저항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의 진피층에 실제 도달하는 에너지 절대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를 보정하기 위한 장치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임피던스 체크라고 하는데요.

올리지오와 써마지 모두 시술받는 분들마다 다를 수 있는 임피던스를 측정한 후에 장비에서 보정해 알맞은 세기가 분사되도록 하게 하는 것이죠.

써마지와 올리지오 모두 매 샷이 나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임피던스 체크를 하여 분사가 된다고 합니다.

 

3. 통증

올리지오의 장점 중 하나는 통증이 적다는 것인데요.

써마지와 올리지오 모두 화상을 입지 않는 선에서 최대치로 에너지 레벨을 설정해 효과를 극대화시키도록 시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써마지의 경우는 통증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 바르는 마취와 더불어 무통주사를 별도로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리지오의 경우는 대부분 바르는 마취크림 만으로도 큰 불편감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4. 가성비

올리지오의 또 다른 장점은 가성비가 좋은 시술이라는 것입니다.

써마지의 팁 값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써마지의 시술 가격도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국내산 장비인 올리지오는 기기, 팁, 냉각가스까지 모두 수입산인 써마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써마지의 절반가 정도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올리지오는 유지기간이 짧아서 조금 더 자주 받아야 하는 측면이 있어 장단점이 있으니 현재 얼굴 상태나 이전에 받은 시술 등을 고려하고 상담 후에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5. 써마지 올리지오 부작용

올리지오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써마지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상이나 물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굴곡진 부위 시술이 들어갈 때 접촉면이 팁과 잘 닿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에너지가 너무 세게 들어간 경우 물집 반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병원에 내원해서 후 처리를 잘 받으면 색소침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리지오의 쿨링 시스템이나 온도 감지 시스템 등 여러 장치가 잘 구성되어 있어 부작용이 흔히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한 시술인 올리지오 리프팅, 올리지오 효과 부작용 그리고 올리지오와 써마지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써마지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장비인 만큼 어떤 시술을 받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은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