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좋은 음식 Best 3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식습관의 변화만으로 치매의 발병률을 절반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특히 한국인이 매일 먹는 밥에 넣어 먹으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치매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상당한 정도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서, 치매로 진행되기 전 전조증상은 무엇이고, 또 치매 예방에 좋은 영양제는 어떤 것인지,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 전조증상 및 영양제 알아보기

치매 전조증상 & 치매 예방 영양제 꼭 알아두세요!

 

알츠하이머 치매

 

밥에 넣어 같이 먹으면 치매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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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마

고구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가바 성분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베타카로틴은 두뇌를 보호하는 산화방지제로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 1개를 먹으면 하루 섭취량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 100g에는 260mg의 풍부한 가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가바는 억제성 신경전달 물질로 뇌에 혈류와 산소 공급을 높여주고, 뇌세포의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이 두 가지 성분은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고구마밥으로 먹는 것도 좋은데요.

고구마 껍질에 유효성분들이 더욱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껍질째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황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와 뇌신경 세포 생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UCLA 알츠하이머 연구센터에 따르면 강황의 꾸준한 섭취가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을 크게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강황을 즐겨 먹는 인도 사람들은 65세 이상 치매 발병률이 1%로 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커큐민 성분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매일 먹는 밥에 강황을 살짝 넣어서 먹는다면 인지능력과 기억력 향상 등 전반적인 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황의 커큐민은 후추의 피페린과 만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20배까지 증가한다고 하니 후추를 한 꼬집 넣어서 먹는 것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검은콩

검은콩에 풍부한 레시틴과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은 뇌를 활성화시키고 대뇌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특히 검은콩에는 이런 항산화 성분들이 일반 콩에 비해 4배나 더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 따르면 검은콩의 이런 성분들이 해마의 신경세포를 공격하는 치매의 대표 원인 물질 중 하나인 활성산소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검은콩에 가득한 양질의 단백질은 근육 형성은 물론 콜레스테롤 강하와 뇌혈관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검은콩은 푹 익히지 않으면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밥에 넣어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밥을 지을 때 검은콩을 넣어 검은콩밥을 먹거나 콩자반 등 반찬으로 꾸준히 섭취한다면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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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치매에 좋은 음식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3가지 식재료를 매일 먹는 밥에 넣어 먹는다면 치매는 물론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밥과 함께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토마토와 브로콜리, 계란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니, 반찬이나 간식으로 자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