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이렇게 확인하세요!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입니다.

암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오며 남의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우리 삶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암은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증상에 특이한 점이 없으므로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장암 초기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장암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꼭 한 번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심코 지나친 작은 증상이 사실은 내 몸을 살리려는 작은 신호였다면?

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로 현대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입니다.

하지만 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완치할 수 있으므로 작은 신호도 놓쳐셔는 안되겠죠?

 

대장암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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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이 바로 대장암입니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합니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생긴다고 하는데요.

자, 그럼 대장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혈변 : 검은색의 혈변을 본다.
• 복통 : 배를 잡아당기는 통증이 있다.
• 소화 장애 : 가장 기본적인 증상입니다. 소화불량, 헛배, 더부룩함을 느끼게 된다.
• 기타 : 두통, 불면증, 현기증, 신경과민, 기억력 및 집중력 감퇴, 성 기능·방광·자궁·전립선 약화, 고혈압, 고지혈증, 편도선, 천식 등

 

모든 병의 근원은 장이 건강하지 못해 생겨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방암에 걸렸을 때는 대변이 묽게 나오면서 혈흔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체중과 근력이 감소하며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다 혈변이 자주 나오며, 복부가 팽창하는 느낌이 들며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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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아래 사항 중 한두 가지 증상이 2주일 이상 지속하면 대장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잦은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가며 한다. ( 예 or 아니오)
2. 혈변, 점액변, 지방변으로 변의 형태가 좋지 않다. ( 예 or 아니오)
3. 가늘어진 변, 검붉은 변을 눈다. ( 예 or 아니오)
4. 배변 시 복통이 느껴진다. ( 예 or 아니오)
5.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느껴진다. ( 예 or 아니오)
6. 이유 없이 어지럽다. ( 예 or 아니오)
7. 위경련 및 위장의 포만감을 느낀다. ( 예 or 아니오)
8. 체중이나 근력이 줄었다. ( 예 or 아니오)
9. 입맛이 없고 소화불량이 잦다. ( 예 or 아니오)
10. 구토하거나 구역질이 난다. ( 예 or 아니오)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고 합니다.

암으로 인한 증상과 징후는 암 조직 자체의 영향, 주위의 장기와 구조물에 영향을 줄 때 생기며, 암이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된다면 징후와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장암이 의심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초기증상과 함께 자가진단을 통해 꼭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