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운동&음식

허리 신경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맞기 전 필독! 이것만은 알고 맞자!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허리 신경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진행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또 이전에 주사치료를 받은 분들 중에 본인이 정확히 어떤 주사치료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약을 가지고 치료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허리 신경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전 알아두면 좋을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증상이 너무 심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술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디스크는 스스로 치유가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들에서 밝혀졌는데요.

 

그래서 디스크 손상의 경우에는 올바른 자세를 꾸준하게 유지하기만 한다면 스스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서,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과 자세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자세 알아보기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자세 & 허리디스크 증상과 치료법 제대로 알아보자!

허리 불편감이나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병원에서 어떤 진단을 받았는지 잘 모르고 무작정 치료만 받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허리 통증과 이에 동반되는 다리 저

gonnyangmama.tistory.com

 

허리-신경주사-스테로이드-주사-통증

 

 

■ 주사치료 전 알아야 할 사항!


수술을 제외하고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 허리의 불편함이나 통증을 없애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선 대표적으로 주사요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사요법은 워낙 부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고 방법도 다르고 하는 법에 따라 치료효과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환자분들이 주사치료를 진행하고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다른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본인이 이전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했는데 실제로 그 방법이 정확하게 어느 부위에 어떤 식으로 어떤 약물을 넣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허리의 불편함이나 통증을 없애기 위해 일시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병원을 옮겨 다니면서 많은 주사를 하거나 다른 정보 없이 남용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거나 콩팥이나 부종이라든지 주사부위 쪽으로 염증 같은 다양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노출될 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허리 신경주사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어떤 주사이고 어떤 형태로 진행됐으며 어떤 치료효과가 있는지 등을 잘 숙지해서 혹시라도 병원을 옮겼을 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새롭게 옮긴 병원에서 보다 더 정확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허리 신경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종류


주사의 형태는 가장 흔한 게 신경차단술이라 해서 염증이 발생한 신경뿌리 쪽으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 두 번째는 디스크나 관절 자체에 염증이 있을 때 하는 후관절 주사, 근육이나 근막 쪽에 염증 및 압통이 있을 때 하는 압통점 주사, 약해진 인대 부분이나 손상된 인대조직의 강화를 위한 인대강화 주사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형태나 용액에 따라서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주사요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주사치료를 했고 어떤 의미로 치료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다음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 허리 신경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부작용! 자주 맞아도 될까?


아무리 좋은 명약이라 하더라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흔한 부작용 중에 골다공증이나 골밀도 감소가 장기적인 부작용으로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사요법은 특정한 부분의 염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보니 먹는 약에 비하면 실제로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주사를 맞았을 경우에는 몸 자체로 보게 되면 전신반응이 생겨서 콩팥이나 신장기능 이상, 뼈, 간 수치, 혈관 쪽에 이상 반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사치료를 받을 때는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하며, 병원을 옮겨 다른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는 허리에 몇 번의 주사를 맞았는지, 마지막은 언제인지, 최근 치료에는 이런 방법을 했다는 것 등의 정보를 새롭게 만난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알려줘야 큰 부작용 없이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부작용 예방을 위한 주사 횟수


보통 단일 병변에 한해서 급성기나 염증이 심할 때는 일주일이나 2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주사치료를 진행하며, 주사치료 후 남아있는 통증은 물리치료나 약물요법을 통해 진정시키고 추가적인 주사요법이 필요할 때는 보통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간헐적 통증 정도를 본 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동일한 부위에 일 년에 3~6회 미만으로 진행하는데, 그 횟수가 넘어갔을 때는 약물이 우리 몸에 남아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주사 자체로 인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주사치료뿐 아니라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의 보조적인 요법을 같이 병행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허리 스테로이드 주사, 신경주사 맞기 전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효과가 좋다는 주사치료!

하지만 결국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건강상에 문제가 있거나 치료가 나하고 맞지 않는 것 같거나 부작용이 있다면 주사치료를 꼭 고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