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오미크론 증상 & 증상별 오미크론 재택치료 약, 자가 셀프 치료 방법!

지난달 10일부터 이제 코로나 19에 확진되면 집중 관리군을 제외하곤 스스로 자가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 환자가 폭증하다 보니 보건소나 비대면 진료를 신속하게 받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안전한 재택치료를 대비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오미크론 증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증상에 따라 어떤 약을 먹는 게 좋은지 증상별 오미크론 재택치료 약과 의사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할 위험증상은 무엇인지, 오미크론 치료방법 즉 자가치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적인 오미크론 증상 5가지 & 위험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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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확진되면 두통과 기침 그리고 콧물이나 인후통과 같은 전반적인 감기에 걸릴 때 생기는 증상들이 더 심하게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지만 심한 설사라든지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죠.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엔 가장 흔한 5가지 증상이 콧물과 두통, 피곤함 그리고 재채기와 목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5가지 증상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호전을 보이지만 호흡곤란과 흉통 그리고 고열과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경우엔 재택치료를 중단하고 반드시 의사를 만나야 할 위험신호라고 합니다.

만약 오미크론 재택치료 중에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오미크론 자가 셀프 치료 방법 & 증상별 오미크론 재택치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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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코로나에 확진돼서 병원을 방문해 약을 받아도 대부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해열진통제만을 제공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최근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오미크론 자가 치료 방법을 정리해서 발표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라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피곤함과 근육통 그리고 어지러움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또 이온음료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통과 근육통이 있을 때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이레놀과 애드빌 둘 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한 경우엔 약국에서 파는 코프시럽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목 통증의 경우에는 우리가 상처가 났을 때 발랐던 빨간약으로 알려진 포비돈! 많이 알고 계시죠?

이것을 가지고 목을 헹구면 목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프랑스 연구와 일본 연구에서 각각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거부감이 있다면 또 다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시중에 파는 구강 청결제와 2%의  소금물로도 목을 헹구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하면 목에 있는 정상 세균도 다 죽어서 1분 이내로, 하루 3회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미크론 재택치료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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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비타민 C, 아연, 프로폴리스, 비타민 D 이렇게 4가지만큼은 충분히 챙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4가지의 영양소의 공통점은 항바이러스 작용과 감기 증상 경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쉽게 영양제로 섭취해도 좋고 다양한 과일을 통해 섭취해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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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미크론 증상과 증상에 따라 어떤 약을 먹으면 좋은지 오미크론 재택치료 약, 오미크론 자기 셀프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폭증하는 코로나로 인해 요즘 불안하고 어수선한 시기지만 이럴 때 일수록 충분한 준비와 대비를 잘한다면 이 또한 잘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