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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집사를 위한 고양이 정보

압도적 덩치! 대형묘 메인쿤 고양이

고양이도 크기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대형묘에 관심 있는 분들도 있으실 테고요.

그래소 이번 포스팅에서는 압도적 덩치! 신사적인 거인! 뼈대 있는 대형묘인 메인쿤 고양이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메인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해서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메인쿤 고양이

 

 

1850년경부터 메인 주에서 키워졌고(메인), 미국 너구리인 라쿤의 꼬리를 닮아서(쿤)

그래서 메인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털 길이는 장모이고 성묘 평균 몸무게는 골격이 작은 편의 경우 5,8kg, 보통은 7.3kg, 큰 편은 8,8kg이랍니다.

또한 대형묘인 메인쿤 고양이의 고향은 습윤대륙성 기후로, 여름에는 덜 덥고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 메인 주의 겨울 추위는 우리나라 강원 북부지역(철원, 화천)을 상상하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메인쿤은 추위에도 강한 고양이입니다.

 

 

□ 메인쿤 외모의 특징

  • 이목구비 : 얼굴 폭이 넓고, 튼튼한 광대뼈와 큼직한 코를 갖고 있습니다. 귀는 크고 일자로 쫑긋 서있으며 귀의 끝에 털이 있어 더 멋스럽죠. 눈은 크고 둥글고 눈 색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이나 연두색인데, 전체적으로 흰색인 메인쿤만 푸른 눈이나 오드아이가 인정됩니다.
  • 체형 : 대형묘라 그런지 어깨와 허리라인이 넓어서,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의 씩씩한 체형입니다.
  • 털 : 다양한 털 색과 무늬가 허용됩니다.

 

 

□ 메인쿤 고양이의 특징

▶ 추위를 이기는 털

  • 목 주위에 털이 빽빽하고 귓속, 발 사이에 털이 있습니다.
  • 겨울이 되면 메인쿤의 털은 더 두껍고 조밀해진다고 합니다.
  • 얼굴 털은 길지 않고, 목과 몸에는 털이 풍성해서 우아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 장모종이지만 속 털은 적어서, 페르시안에 비해서는 털 손질이 쉽습니다.

▶ 신사적인 태도

  • 착하고 조용합니다.
  • 느긋합니다.
  • 사람을 잘 따르지만, 과도하지 않아서 예절이 바르다는 느낌을 줍니다.

▶ 압도적인 덩치의 대형묘

  • 골격이 가장 큰 품종입니다.
  • 성장은 3~4세까지 지속됩니다.
  • 뼈가 굵고 근육질이며, 가슴이 넓습니다.
  • 크고 둥근 발로, 마치 신발을 신은 듯이 눈 위를 걷습니다.

▶ 혹시 개?

  • ㄹ강아지급 체격의 대형묘
  • 닫힌 문 너머에서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 성격이 대담하여 산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하는 신사적 대형묘인 메인쿤 고양이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떠세요? 메인쿤! 정말 매력적인 고양이가 아닌가요?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메인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저도 메인쿤이 정말 매력적인 고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형묘랑 생활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네요ㅎㅎ

그럼 다음에도 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