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영양제 먹는 시간 & 영양제 복용법 총정리!

영양제를 섭취할 때 안전하고 부작용이 덜 나고 궁합이 좋게 섭취해야 할 텐데요.

최대한 효율적으로 흡수가 잘 되게 섭취하는 방법, 즉 주요 영양제 먹는 시간과 영양제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영양제를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영양제 별 먹는 시간은 언제가 좋은지, 그리고 복용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 함께 살펴보실까요?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기~

 

영양제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이것 저것 먹다보면 정말 많은 영양제가 쌓이게 되죠?

그런데 다양한 영양제, 같이 먹어도 되는 걸까요? 또는 같이 먹으면 더 좋은 영양제 구성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반대로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 조합은 어떻게 될까요?

 

같이 먹으면 좋은 or 안되는 영양제 알아보기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 좋은 영양제! 최고, 최악의 영양제 궁합

 

 

요일별 영양제 구분

 

1. 주요 영양제 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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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를 섭취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게 식후에 섭취하는 것, 공복에 섭취하는 것, 이렇게 영양제 먹는 시간을 나눠서 판단을 해야 할 텐데요.

주요 영약제의 먹는 시간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오메가 3

오메가 3는 기름 성분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식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1-2.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미네랄 성분이기 때문에 위산에 의해서 이온화가 되면서 흡수가 되기 때문에 식후가 좋다고 합니다.

 

1-3.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공복이 나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다른 음식이나 기름 성분과 서로 경쟁적으로 흡수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 전문가는 식후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위장장애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1-4. 비타민 D

비타민 D는 기름 성분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으로 식후가 좋다고 합니다.

 

1-5. 비타민 C

비타민 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당연히 공복이 낫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볼륨이 너무 크고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속 쓰림이 유발될 수 있어서 위가 약한 분들은 식후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1-6. 유산균

유산균은 식전이나 식후나 대부분 큰 차이가 없는데, 편하게 식전에 공복에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주요 영양제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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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용량 미네랄 복용법

복합 미네랄의 경우 칼슘+비타민D+마그네슘 등 여러 가지가 함유되어 있는 등 너무나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대부분 식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칼슘 따로 마그네슘 따로 섭취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은 예를 들어 점심 식후에 같이 먹거나 아니면 저녁 식후에 같이 먹거나, 이런 경우에는 칼슘, 마그네슘 모두 볼륨이 워낙 크기 때문에 서로 흡수 경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복용법은 이왕이면 따로 섭취할 때는 나눠서, 아침에 칼슘, 저녁에 마그네슘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나눠서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위산의 능력은 한계가 있고 흡수하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미네랄들은 따로 섭취하게 될 경우 최대한 분리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개수가 많아지면 따로 떨어뜨려 놓기가 힘들어지는데, 그럴 때는 식사 직후에 먹고, 식사 3~40분 뒤에 먹고, 이렇게 시간 텀을 조금이라도 두고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2-2. 미네랄 & 카로티노이드 색소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아스타잔틴, 루테인지아잔틴 이런 게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색소인데,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미네랄과 더 붙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네랄과 따로 떨어뜨려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2-3 비타민 C

비타민 C의 경우 보통 4시간 이하의 짧은 반감기로 인해, 이왕이면 한 번에 2~3알씩 메가도스 하지 말고 최대한 나눠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또는 1알짜리를 반으로 쪼개서 3~4시간마다 나눠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메가도스 한다고 3알씩 2번 먹거나 2알씩 3번 먹는 것보다는 그냥 1알씩 다 쪼개서 먹는 게 이상적 복용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비타민 C를 섭취할 때는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이왕이면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2-4. 지용성 성분

지용성 성분 즉, 비타민 A, D, E, K 그리고 오메가 3, 밀크씨슬, 아스타잔틴, 보스웰리아, 코큐텐, 커큐민 등 이런 것들은 식후에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이 몰아서 섭취하면 기름 성분끼리도 흡수 경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오메가 3와 같이 볼륨이 큰 거와 커큐민이나 밀크씨슬 같은 경우는 좀 떨어뜨려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2개 정도는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개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지용성 성분끼리 흡수 경쟁을 하기 때문에 그룹을 나눠서 분리해서 복용하는 게 좋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식사 직후에 한 그룹, 식사 30분 뒤 한 그룹, 이런 식으로 나눠서 섭취하면 좋겠죠?

 

2-5. 비타민 D

비타민 D의 경우 처음에는 4000IU 정도를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4000IU를 계속 먹으면 수치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때는 1000~2000IU 정도로 낮춰서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2-6. 아미노산류

글루타치온, 단백질파우더, 콜라겐, 시스테인 등 이런 류는 보통은 다른 아미노산이나 미네랄들과 붙는 성질이 있고, 단백질끼리도 붙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공복에 따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개수가 많아지면 분리시켜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7. 종합비타민

종합비타민류 그리고 스피룰리나, 맥주 효모 이것도 다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종합비타민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식후에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2-8. 식물성 항산화 성분

녹차 카테킨, 커큐민, 피크노제놀,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이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식전, 식후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편한 시점에 섭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2-9. 복합당

베타글루칸, 베타시토스테롤 이런 복합 5탄당이나 6탄당이 연결되어 있는 복합당은 다른 당과 흡수 경쟁을 하고, 콜레스테롤과 결합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보통 공복에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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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요 영양제 먹는 시간과 영양제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영양제는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건강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영양제는 개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복용법에 맞춰 섭취하고, 내 몸의 변화를 잘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