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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탈모 예방 방법! 어떻게 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까?

머리를 감고 나면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가 시작되거나 아니면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게 되면 마음 한켠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씁쓸해지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모 예방 방법! 어떻게 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탈모

 

■ 탈모란?


탈모 예방 방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탈모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요.

탈모라고 하다 보니 자꾸 머리카락이 빠지는데에만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하지만 빠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사람들도 머리카락이 하루에 200개 이상은 누구나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빠지고 나서 머리카락이 자라나야 하는데 다시 자라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탈모입니다.

그래서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보다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서도 다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탈모 예방 방법


자, 그럼 위에서 언급했듯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탈모 예방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두피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피 관리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피 관리를 통한 탈모 예방 방법 하나! 보습 관리

찬바람이 불게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세수만 하고 나도 얼굴이 당기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샴푸를 하고 나서 두피가 금방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얼굴 같은 경우는 세수하고 나서 로션 등을 바르면 되지만 두피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때 두피 관리 전문 트리트먼트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합니다.

 

 

두피 관리를 통한 탈모 예방 방법 둘! 두피 질환이 있을 경우 질환 먼저

아무래도 두피에 질환이 있으면 두피 관리가 어렵겠죠?

아마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분들은 잘 알고 있으실 텐데요.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모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분들은 지루성 피부염 자체에 대한 관리를 먼저 해야 한다고 하네요.

 

두피 관리를 통한 탈모 예방 방법 셋! 린스 후 헹구기

샴푸를 하고 대부분 린스를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린스를 하고 나서 충분히 많이 헹궈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린스를 사용하고 많이 헹궈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서 두피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린스를 충분히, 그리고 많이 헹구지 못하는 경우에는 린스보다는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가지고 헹구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탈모 예방 방법 - 빗질

 

두피 관리를 통한 탈모 예방 방법 넷! 두피를 차갑게, 숨 쉬게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빗질이라고 합니다.

빗질을 자주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공급도 잘 될 수 있고 두피 사이사이로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열기를 빼주는 역할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열기도 빠지게 되고 숨도 쉴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빗질입니다.

 

두피 관리를 통한 탈모 예방 방법 다섯! 영양공급

머리카락이 잘 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공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좋은 식품이 있는데 이는 "스피루리나"라고 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담고 있는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단백질 함량이 굉장히 높아서 소고기나 콩에 비해 거의 2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스피루리나라고 합니다.

 

 

■ 탈모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도 중요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샴푸 후 머리를 잘 헹궈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샴푸를 하고 나서 머리에서 샴푸 냄새가 난다는 것은 머리카락에 샴푸가 아직도 묻어있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샴푸를 충분히 헹구어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며 또 가급적이면 샴푸를 사용하는 양도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바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쁜 현대인들은 대부분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 않고 출근을 하거나 이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주위 환경이 건조하기 때문에 물을 묻힌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면 물이 증발하면서 두피에 있는 수분까지도 같이 증발을 시키기 때문에 더 많이 건조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바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에 수건으로 충분히 수분을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급적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고 더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수분이 급속하게 날아가기 때문에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찬바람을 이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두피에 좋지 않은 게 열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도 스트레스를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탈모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탈모는 두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쓴다면 할 수 있는 두피 관리 방법이기 때문에 탈모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적극적으로 두피 관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