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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뇌경색 자가진단 방법! 뇌경색이 보내는 적신호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의 혈관도 노화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관도 피부처럼 탄력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쉽게 쌓이게 되는 노폐물로 인해 죽음의 찌꺼기라고 불리는 혈전이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관을 막아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혈전은 작지만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기 예방이 필수적인 뇌경색! 뇌경색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뇌경색
뇌경색

 

■ 뇌경색 자가진단 방법! 뇌경색이 보내는 적신호 3가지


뇌경색 자가진단 방법 하나! 귓볼 주름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귓볼에 대각선 주름이 있을 경우 뇌혈관 질환과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 했는데요.

실제로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귓볼 주름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혈관이 막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무려 7배 이상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귓볼 주름이 있을 경우 치매 발병 위험도 2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연구팀에 따르면 이것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아닌 치매나 퇴행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 같은 주름이 발견된다면 즉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주름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뇌혈관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 환자의 78%가 이 같은 주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지금 당장 거울을 보고 확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뇌경색 자가진단 방법 둘! 셋째 손가락 무감각

셋째 손가락에는 심뇌혈관을 관장하는 경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심뇌혈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흔히 이 같은 증상을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 셋째 손가락의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거나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오래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뇌경색 자가진단 방법 셋! 서서 양팔 올리기

이 방법은 뇌경색 자가 진단방법 중 하나로 실제 응급실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바른 자세로 서서 앞으로 양팔을 올리고 손바닥은 하늘을 보게 한 다음, 그 상태로 10초 동안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10초가 지나기도 전에 팔이 떨어진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팔을 완전히 펴지 못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에 팔과 다리에 힘 빠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모두가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뇌경색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이라고 하니 한 번쯤은 확인해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뇌경색 자가진다 방법! 뇌경색이 보내는 적신호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뇌경색!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할 텐데요.

이를 위해 뇌경색을 유발하는 혈전을 없애기 위해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바쁜 현실 속에서 꾸준한 운동이 쉽진 않지만 우리 몸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