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볼만한곳, 천제연 폭포에 가보다!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국내 최고의 관광지이자 여행지라는 것인데요!

그만큼 볼 것과 즐길거리가 많다는 뜻이겠죠?

이렇듯 볼 것 많은 제주!

제가 제일 처음 소개할 내용은 제주 가볼만한 곳으로 천제연 폭포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제연 폭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는 폭포로써, 제1폭포는 높이 22m의 절벽 아래로 떨어져 깊이 21m의 천제연을 이루고, 다시 제2,3 폭포를 만든 뒤 바다로 흘러듭니다.

 

 

천제연이라는 이름은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에 이곳에 내려와 목욕을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고요.

현재 천제연 계곡 일대는 한라산 천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에도 편리하고 천제연 폭포 입장료는 성인 2,500원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천제연 폭포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천제연 제3폭포입니다.

완전~ 완전~ 멋있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맑고 시원한 공기가 제대로 느껴진답니다ㅎㅎ

그런데 계단을 많이 내려가야 만나볼 수 있는 폭포라는 사실!

그러다 보니 올라올 때 쪼끔 힘들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하지만 계단을 내려가고 오르면서 볼 수 있는 제주의 자연경관이 너무도 수려하기 때문에 힘든 것도 잠시,

너무도 멋들어지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그만 푹 빠져버렸답니다ㅋㅋ

그리고 데크길이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걷는다 생각하면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진다는~^^

어쨌든 주변에 잔디와 나무, 꽃들이 많기 때문에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천제연 제3폭포에 도착!

 

 

어떠세요? 정말 시원시원~ 멋지지 않나요?

아래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만큼 시원하게 뿜어져 내리는 모습에 잠시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게다가 제주의 초록 초록한 수풀이 눈의 피로도 말끔하게 씻어주고~^^

제주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겠구나...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네요^^;

 

 

울창하게 우거진 수풀림 또한 매력적인 천제연 폭포!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그냥 작품이 되어버린다는(?)^^;

제주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걷기에도 좋은 곳~ 천제연 폭포

저는 아주 대만족 한 곳이었거든요^^ (단, 자연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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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주 가볼만한 곳 제주 천제연 폭포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천제연 폭포 내에 선임교라 불리는 아치형 다리가 있는데, 이곳은 다음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