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섬유종 증상과 원인 & 유방섬유종에 좋은 음식과 자연 치료제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유방섬유종!

 

유방섬유종은 양성 종양으로 암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유방암이 되는 요인 중 하나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유방암이 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방섬유종 증상과 유방섬유종 원인, 그리고 유방섬유종에 좋은 음식과 자연 치료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모를 유방암!

유방암 여부를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알아보기

유방암 자가진단법 및 초기증상, 예방법 제대로 알아보자!

 

 

■ 유방섬유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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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섬유종은 월경을 하는 여성의 20~40%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방 안에 여러 개의 덩어리가 생겨서 생리주기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데, 주로 월경 전에 커지고 아프다고 합니다.

 

한편 유방암은 가족력이 있거나 월경을 일찍 시작한 경우, 또는 임신을 늦게 하였거나 아예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때문에 어떤 종류의 덩어리가 됐든 유방암 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유방섬유종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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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섬유종 원인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거나 피임약, 여성호르몬 처방약 프레마린 같은 여성호르몬을 복용하여 몸에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면 유즙을 분비시키는 프로락틴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유방섬유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 외부에서 들어오는 환경 여성호르몬은 사람에게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유방섬유종을 크게 만들고 월경 전 증후군, 자궁근종, 폐경기 증상 등 여성호르몬 우세로 인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 육식의 포화지방산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크게 높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육식을 좋아하는 여성이 50%나 더 유방섬유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반면 채식의 섬유질은 여성호르몬을 흡수하여 대변으로 배출시키고 장내에 좋은 소장균, 대장균의 식량이 되어 증식을 돕습니다. 그 결과 채식을 하는 여성은 육식을 하는 여성보다 2~3배나 많은 여성호르몬을 대변으로 배출하며, 혈중 여성호르몬도 50%나 낮다고 합니다.
• 장내 좋은 균들은 여성호르몬을 거의 재활용하지 않으나, 나쁜 균들은 여성호르몬을 재활용하여 다시 흡수하므로 몸에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매일 변을 보는 여성에 비해 변비가 있는 여성에게 유방섬유종이 4.5배나 더 생긴다고 합니다.
•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차, 콜라와 초콜릿 등 단것을 많이 먹으면 여성호르몬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많아지고, 유방섬유종이나 월경 전 증후군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 여성호르몬은 간에서 분해되어 담즙을 통해 대장으로 배설되는데, 간 기능이 좋지 않으면 담즙 배설이 원활하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의 해독 기능을 저해하는 육류, 가공식품, 단 음식을 피해야 하며, 환경 여성호르몬이 들어간 음식과 제품도 멀리해야 합니다.

 

 

■ 유방섬유종에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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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섬유종에 나쁜 음식 -> 육류, 가공식품, 단 음식

 

▷ 유방섬유종에 좋은 음식 -> 간의 해독 기능과 여성호르몬 제거 작용을 좋게 하는 음식

: 야채, 과일, 현미, 통밀, 콩, 씨앗 종류, 견과류, 오메가 3 오일이 많은 생선 (연어, 대구, 고등어, 청어, 가자미 등)

 

 

■ 유방섬유종에 좋은 자연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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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코호쉬, 아마씨

블랙코호쉬와 아마씨의 리그난 성분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여성호르몬과 구조는 거의 같으나 강도는 2% 남짓으로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유방과 자궁에 분포되어 있는 본래 여성호르몬 자리에 붙게 되면, 인간 여성호르몬은 붙을 자리를 잃어버려 간에서 분해, 배설된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여성호르몬 우세(과다)를 막아 줌으로써 유방섬유종, 유방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암, 난소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비타민 B12

여성호르몬은 간에서 분해, 배설되므로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간 기능을 좋게 하는 생약제를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B가 결핍되면 간에서 여성호르몬을 담즙으로 제거하지 못하여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 아연

아연이 부족하면 유즙분비 호르몬인 프로락틴의 분비가 증가하여 유방섬유종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방통, 월경 전 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대개 아연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프로락틴을 감소시키려면 하루 30~45mg의 아연이 필요한데, 종합비타민에 보통 10~15mg이 들어 있으므로 20~30mg 정도만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질 좋은 종합비타민은 병이 있든 없든, 어떤 병이든 항상 복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