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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울트라콜 부작용 & 울트라콜 100, 200 차이점 (feat. 효과, 통증, 유지기간)

이번에는 울트라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려 하는데요.

 

필러가 몸 어딘가에 쌓인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심지어 필러가 뼈를 녹인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아니지만 이런 필러에 대한 괴담 때문에 무서워서 필러를 못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처럼 필러 시술을 겁내셨던 분들을 위해 대신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울트라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울트라콜이 정확히 무엇인지, 울트라콜 부작용은 어떻게 되는지, 또 울트라콜 100과 울트라콜 200 차이점, 울트라콜 효과와 유지기간, 울트라콜 통증 등 울트라콜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원리는 비슷한 쥬베룩과 울트라콜의 차이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쥬베룩과 울트라콜 차이점 자세히 알아보기

 

쥬베룩 효과 볼 수 있는 부위 & 쥬베룩과 필러, 울트라콜 차이점 (feat. 쥬베룩 유지기간)

콜라겐 부스터, 많이 들어보셨죠? 그리고 콜라겐 부스터 중에서 가장 핫한 시술이 바로 쥬베룩인데, 이 쥬베룩이 기존에 있었던 울트라콜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필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gonnyangmama.tistory.com

 

울트라콜이란?


실리프팅 많이들 들어보셨죠?

실리프팅을 하게 되면 실이 들어가서 피부를 직접적으로 당겨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리프팅 실이 녹으면서 피부에 콜라겐을 만들어주면서 피부가 탄력이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울트라콜은 실리프팅 할 때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주는 그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 실리프팅에 사용하는 실을 곱게 갈아서 가루로 만든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루로 만든 리프팅 실의 재료를 피부에 전체적으로 주사해 주면 얼굴 전체에 실리프팅을 한 것처럼 피부 탄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울트라콜입니다.

 

 

울트라콜 100 vs 울트라콜 200


울트라콜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울트라콜 100 그리고 울트라콜 200입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입자의 크기, 즉 좀 더 곱게 갈아 놓은 게 울트라콜 100이고 좀 더 입자가 큰 제품이 울트라콜 200이라고 합니다.

 

울트라콜 100 같은 경우는 피부에 잔주름이 많다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거나 모공이 좀 커 보인다거나 해서 전체적인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현상들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울트라콜 200 같은 경우에는 필러가 좀 꺼려지셨던 분들한테 필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울트라콜-부작용-울트라콜100-울트라콜200

 

울트라콜 효과 및 통증, 유지기간, 시술간격


 

울트라콜 통증은 리쥬란 보다는 훨씬 덜 아픈 정도이기 때문에 통증에 민감한 분들도 리쥬란보다 훨씬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으며,  시술간격은 보통 2~4주 간격으로 3회 정도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사 시술을 했을 때 유지기간은 보통 울트라콜 100을 스킨부스터의 기능으로 썼을 때는 1년 정도 유지되고, 볼륨을 채워주는 울트라콜 200 같은 경우에는 2~4년 정도 볼륨을 유지하게 되는데, 기존의 필러가 최대 2년 정도 유지됐던 것에 비하면 이 유지기간 면에서는 상당히 긴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효과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스스로 좋아지게 하는, 피부가 스스로 볼륨을 만들게 하는 작업을 주근 것이기 때문에 다른 주사제에 비해서는 볼륨이 올라오는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이 늦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한 달 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울트라콜 부작용


울트라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술 후에 화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 가능하고, 땀을 흘리는 운동이라든지 음주는 일주일 동안은 피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그 기간은 피해서 시술을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트라콜 부작용은 울트라콜 100 같은 경우에는 주사 횟수가 좀 많기 때문에 멍이 들 확률이 조금 더 높고, 울트라콜 200은 주사 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멍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울트라콜은 주의해야 할 부작용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울트라콜 200 같은 경우에는 입자가 조금 크다 보니 움직이는 부위에 시술 시 뭉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괜찮은데, 간혹 가다가 보이는 부위에 동그랗게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필러 같은 경우에 문제가 생기면 녹이는 주사를 통해서 바로 되돌릴 수 있지만 울트라콜의 경우 문제는 녹일 수 있으면 좋지만 녹일 수 없고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절이 생기는 부위를 보면 주로 앞 광대나 팔자 부위에 시술을 했을 때 생기는 경향이 있어, 가급적이면 이런 부위보다는 옆 볼이라든지 눈 밑에 소량으로 시술을 받으면 이런 부작용의 빈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시술 부위에 대해서 의사와 상담 후에 진행하는 게 안전하게 시술받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울트라콜 부작용과 울트라콜 100, 200 차이점 그리고 울트라콜 효과 및 통증, 유지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필러는 피부에 여러 가지 꺼짐에 대해서 사용하지만 울트라콜 같은 경우에는 볼륨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필러만큼은 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꺼짐이 얕거나 넓지 않은 부위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눈밑 꺼짐이라든지, 잔주름이 많은 곳에 약하게 채워주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트라콜 100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피해야 할 분들은 없지만 울트라콜 200은 얼굴에 볼륨이 너무 없는 분들이 볼륨을 빵빵하게 채우기 위해서는 효과가 부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양을 하면 당연히 빵빵하게 차오를 수 있겠지만 울트라콜 자체가 한 병당 비용이 필러보다는 조금 더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 병을 하려면 필러보다 비용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꺼짐이 많은 분들, 내지는 많은 볼륨을 채우길 원하시는 분들은 울트라콜 200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