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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음식

불면증 해결하려면? 불면증 원인과 불면증 치료방법 & 불면증 영양제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자고 나도 하루가 피곤해서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 불면증!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내용은 이러한 불면증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면증 원인과 불면증 치료방법, 그리고 불면증 영양제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불면증 원인


잠이 들기 어렵다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것,

그리고 새벽에 너무 일찍 깨는 것도 모두 불면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불면증 원인은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

 

  • 주로 정신적인 불안감, 근심, 걱정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카페인, 차,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도 잠을 못 자는 사람은 간에서 카페인을 해독하는 기능이 느린 것으로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부족도 불면증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마그네슘, 칼슘 부족이고, 특히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 안정이 안 되어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 혈당이 부족하면 잠들기 어렵고 자다가도 자주 깨게 된다고 하는데, 혈당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소화흡수 불량 등이 있습니다.
  • 자다가 다리가 아파 자주 뒤척이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하지불안증은 가족력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가족력이 없다면 엽산과 철분, 비타민 E,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으로, 혈증 페리틴 수치를 검사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 스트레스와 담배의 니코틴은 코티솔을 비롯한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세로토닌(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을 감소시키므로 잠이 안 오게 된다고 합니다.
  • 알코올은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정신이 흥분되게 하며, 세로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막아 잠을 방해합니다.
  • 지나치게 운동이 부족해도 잠이 잘 안 온다고 하네요.

 

 

■ 불면증 치료방법 & 불면증 영양제


신경이 불안정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초를 적어도 4일 동안 계속 복용해 봐야 효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 번 먹어 보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몇 차례 복용해 보면서 어떤 제품이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지를 찾아내야 하는데요.

다만, 영양이 부족으로 인한 불면증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초를 먹어 봐야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불면증 영양제, 즉 종합비티민과 칼슘, 마그네슘을 여러 달 복용하는 사이에 불면증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 경우에는 약초보다 불면증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불면증 치료방법 하나!

다음 두 가지를 잠자기 45분 전에 복용합니다.

 

▷ 비타민 B6

불면증의 또 다른 이유는 수면호르몬이라는 멜라토닌(melatonin)의 부족에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세로토닌(serotonin)과 멜라토닌이 생성되지 않아 불면증에 이르게 되는데요.

잠자기 45분 전에 50mg을 복용합니다.

비타민 B6는 종합비타민에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라벨을 확인하여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 마그네슘

자연이 준 가장 좋은 안정제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불면증 영양제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인 것이죠.

혈관을 확장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어 잠이 잘 오게 해 준다고 하네요.

 

 

2) 불면증 치료방법 둘!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를 잠자기 45분 전에 복용합니다.

 

▷ 5-HTP (5-hydroxytryptophan)

트립토페인은 콩 종류, 씨앗 종류에 있는 아미노산으로서 5-하이드록시트립토페인(5-HTP)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B6의 도움으로 세로토닌으로 전환됩니다.

세로토닌은 다시 멜라토닌으로 전화되어 쉽게 잠들고 깊이 잘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일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를 증강시킨다고 하네요. 용량은 100~300mg

 

▷ 멜라토닌(Melatonin)

나이가 들면 멜라토닌의 생산이 감소하여 노인들은 잠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누구에게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용량은 3mg)

 

 

■ 불면증 해결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불명증을 해결하려면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카페인은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는 마시면 안됩니다. 또 카페인에 민감하면 아예 카페인을 끊어야 합니다. 담배도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피우면 안 됩니다.
  •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해 놓고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며, 주말에도 정해진 취침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하면 코티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엔도르핀을 증가시켜 긴장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또 아미노산 트립토페인을 증가시켜 세로토닌을 생성함으로써 잠을 잘 자게 된다고 하네요. 단,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되 잠자기 3시간 안에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불면증 원인과 불면증 치료방법, 그리고 불면증에 좋은 영양제, 불면증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불면증이 심한 분들은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불면증에서 벗어나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