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죽이는 항암에 좋은 항암 음식 6가지!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 암.
오늘은 암에 좋은 음식, 암세포 죽이는 음식, 즉 항암에 좋은 항암 음식, 그리고 조금 더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항암에 좋은 음식은 총 6가지로 이런 음식들이 정말 큰 힘을 발휘하려면 이 음식의 먹는 방법도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음식의 먹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는 현재 항암치료 중이시거나 혹은 주변에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자,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항암치료 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일까요?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 이 음식 꼭 드셔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정말 힘들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겪어보지 않고는 가늠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 어머니도 항암치료를 받으셨는데 받는 내내 힘들어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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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죽이는 항암에 좋은 항암 음식 6가지!
1. 미역
첫 번째로 바다의 슈퍼푸드 미역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생일이나 출산 후에 미역국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역을 먹으면 뭔가 배변도 좀 잘되고 속도 편한 느낌이 듭니다.
이처럼 우리는 경험적으로 미역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 예방에 있어서 미역은 알긴산이나 후코이단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뛰어난 항암 음식입니다.
특히 후코이단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듯이 다양한 암 유형에 대한 항암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며, 이미 많은 암 환자분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성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여러 비타민과 칼륨, 요오드 같은 미네랄도 풍부하고 당뇨병이라든지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조금 더 미역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늘 먹어왔던 것처럼 미역국으로 먹는 게 가장 좋을까요?
건강한 미역을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미역국도 좋지만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생으로 무쳐 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특히 알긴산과 후코이단이 풍부한 미역귀 무침.
미역귀를 무칠 때, 일반 식초보다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넣으면 좀 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생미역에는 나트륨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미역을 충분히 불리고 찬물로 여러 번 헹궈주는 것이 좋으며, 갑상선 기능이 문제가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은 담당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칼로리와 당이 낮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이 토마토의 보물과 같은 영양소는 바로 라이코펜입니다.
이 라이코펜,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우리 몸에 쌓인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이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부터 당뇨, 알츠하이머, 또 특정 유형의 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암! 바로 전립선암과 유방암입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중년 이후부터 전립선이 점점 비대해지고 염증이 생겨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역시 유방암의 위험성이 높아지는데요.
그래서 전립선암, 유방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라이코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토마토의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한 식물성 기름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 먹는 것입니다.
실제로 올리브유로 요리한 토마토를 섭취했더니 혈중 라이코펜 농도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름이 싫고 볶는 것이 귀찮은 분들은 생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단,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마늘
마늘이 암에 좋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온 주제입니다.
이런 마늘은 세포돌연변이 유발을 줄여주고, 혈관신생을 억제해 주고, 암세포의 성장 속도를 감소시킨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의 핵심적인 성분은 바로 알리신입니다.
알리신은 강력한 항균 및 살균작용을 해주고,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개선에 도움을 주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자, 그럼 알리신을 최대치로 높일 수 있게 먹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원래 마늘에는 알린이라는 유기화합물 형태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이 마늘을 다지거나 썰게 되고, 압박을 하게 되면 마늘 속에 들어있던 알리나아제가 작동해서 알린이 알리신으로 바뀌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씹어 먹거나 으깨 먹는 게 좋은데, 많은 분들이 마늘을 익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리나아제라는 효소는 열과 산에 굉장히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마늘을 익히게 되면 알리신이 잘 생성되지 않아 마늘의 항암 효과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마늘을 으깨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콩
콩은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면서 항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식물성 항산화 성분이면서 폴리페놀류인 이소플라본이 특히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갱년기 증상에도 자주 섭취하게 되며, 또한 음식으로 적정량 먹는 콩은 유방암이나 여성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들의 전립선암에 효과적이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암에 좋은 콩을 어떻게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국내 한 연구를 보면, 바로 된장이나 청국장같이 발효식품으로 먹는 게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제일 높았다고 합니다.
5. 사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과를 건강하게 좋은 쪽으로 먹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과의 껍질을 깎아서 과육만 먹는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항암 성분은 바로 사과 껍질에 있다고 합니다.
사과 껍질에 많은 펙틴 성분은 우리 몸속에 콜레스테롤과 여러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의 먹잇감이 되어서 단쇄지방산을 만들고, 이로 인해 비만이라든지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주고, 면역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가 정말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연구한 리뷰를 보면, 사과를 섭취하면 폐암, 대장암, 유방암, 구강암, 위장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에 감소 효과가 있고, 하루에 사과 2개 정도를 먹게 되면 고혈압이라든지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다는 리뷰 연구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과의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껍질째 먹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6. 양파
양파에는 마늘에 풍부했던 알리신뿐 아니라 퀘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퀘르세틴, 특히 항히스타민 작용을 일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염이라든지 알레르기, 두드러기, 천식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정말 좋은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자, 그럼 퀘르세틴은 양파 어디에 많이 들어있을까요?
바로 앞서 소개한 사과와 같이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퀘르세틴은 가열을 해도 파괴가 안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파 껍질 티백차 같은 것도 먹으면 좋지만, 양적으로 보면 퀘르세틴 함유량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차라리 양파 자체를 껍질째 푹 끓여서 즙처럼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양파의 알리신은 많이 파괴가 되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양파를 끓일 때는 최소 30분 이상 끓여주고, 끓이면 끓일수록 색이 진해지고 맛도 훨씬 씁쓸해질 텐데, 그게 바로 퀘르세틴이 잘 나오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참고로 황색 양파보다는 자색 양파의 껍질에 더 풍부하다고 하니 자색 양파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암세포 죽이는 음식, 항암에 좋은 항암 음식 6가지와 항암 효과를 좀 더 높이기 위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항암 음식 6가지, 평소에 오늘 소개한 것처럼 드시고 계신가요?
같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내 몸에 득이 될 수도 있고 또 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먹는 방법을 알아두고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